생각보다 작은 박스가 왔습니다. 비교를 위해 크레이저폰과 한컷.
박스를 받아들었는데 안에서 무언가 덜거덕덜거덕 하길래 뭔가 문제가 있는줄 알았습니다.
박스 안에 작은 박스가 들어있어요. 사진엔 잘 안보이지만 우측과 아래쪽에 뭔가 들어있습니다.
하얀색 카메라와 은색 17mm f2.8 렌즈가 들어있다고 씌여있네요.
사은품으로 주는 4GB메모리와 뭔지 모를 검은 상자...
4GB도 감사하긴 하지만... 일본은 좋은걸로 줬다는데... 익스트림따위 ㅠㅠ흙!
박스가 참 예쁘죠? 사진으로 보는것보다 더 아담해요.
우리나라만 이렇게 예쁜박스에 넣어줬더라구요. 우리나라 유저들이 촘 기대치가 높긴 하죠.
뭐가 들었는지 아직 모르지만 어쨌든 박스가 참 예뻐서.
흰 종이상자 속에 예쁜 까만 상자.
위에 검은 천을 걷어내자 두둥-! 곧바로 보이네요; 고대하고 고대하던 E-P1.
두둥-! 예뻐요. 예쁩니다. 아니, 예뻐요. 예쁘다구요. 예쁘달까요. 예쁘죠. 아 네, 예뻐요 예뻐.
카메라를 감싸고있는 종이상자를 들어내면 바로 아래에 상자가 하나 더 나와요.
스타일에 죽고 살겠다는 강한 의지가 보이죠-_-
우측에 살짝 올라와있는 종이 손잡이 보이시죠? 그걸 잡고 당겨주시면 됩니다. E-P1을 사신분만 말이죠. 어머//안사셨다구요? 그럼 눈으로만 보세요. 홋홋홋.
당기면 얇은 상자가 되어 나오는데 이렇게 설치 CD와 사용설명서 등이 들어있어요.
그 아래에는...
상자 하나가 더있어요; 뭐가 들었는지 그림으로 대충 짐작할수 있겠죠?
위 상자와 마찬가지로 손잡이가 있어요. 사진에선 안보이지만 사진 아래쪽에 위치합니다.
하악하악. 이게 있어야죠. (점점 지저분해져가는 박스 주변-_-)
이게 뭐냐면, 카메라의 핵심!
렌즈와 충전기, 그리고 my eyes!!! 눈-_-!!!입니다. 스트랩을 잊고있었군요. 어머 미안//
17mm 2.8렌즈입니다. 팬케이크 렌즈라고 하더군요.
바로 37mm 프락티카 렌즈필터 사서 끼웠어요. 필터 구하기 힘들어요...
my eyes!!!!!!!!!!!!! 눈 -_- 입니다. 정식 명칭은 눈(;)이 아니라 뷰파인더. 17mm렌즈 전용.
어 근데 뭔가 없어요... 박스에서 다 꺼낸것 같은데... 뭔가 많이 없어요.
ㅇ ㅏㅎ ㅏ.
밑바닥을 뜯어(?)야해요. 위에서 보면 아무것도 없어보였는데 검은 종이를 들어내니 보이네요.
요것들이예요. 케이블들 . 없으면 안되죠.
자아. 바디바디 들어갑니다.
정면. 아 ㅇ ㅖ뻐요. 길님은 이 위에 다른색 필름을 붙이고 싶어하시지만, 저 하얀색이 매력.
엄청 눈에 띈다구요 //ㅁ//
베이지색 부분덕에 그립감이 괜찮아요. 디자인도 한결 좋아졌어요.
왼쪽 측면. 스트랩을 거는 부분 말고는 아무것도 없어요.
오른쪽. 케이블을 끼울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초점이;; 뒷면입니다. 올림푸스 처음 써봤는데 익숙해지니 꽤 쓸만하네요.
(니콘->캐논->올림푸스써봤습니다)
3인치 LCD가 시원합니다. (액정 필름도 출시되었습니다. 곧바로 붙이러 ㄱㄱㄱ)
위에서 보았습니다. 다른 카메라와 크게 다르진 않아요.
은색부분에 하얗게 OLIMPUS PEN Since1959 E-P1
눈과 렌즈 장착.
하나 아쉬운것은 렌즈 은색까지는 그러려니 하겠는데 뷰파인더가 은색이라 아쉬워요.
흰색이었으면 좀더 잘어울렸을텐데 말이죠.
악! 초점이 뭐 이리 구리...
배터리와 메모리를 넣어줍니다. 삽입방향은 표시되어있어요.
처음에 흰 박스외에 작은 검은색 박스가 있었죠? 그 안에 들어있던것이 사은품 스트랩.
위에있는건 큰 박스 속의 기본 스트랩. 아래에 있는것이 사은품. 흰색이었으면 좋았을텐데.
위엣것은 어깨부분 덧댐이 있지만 아래에는 없어요. 그저 간지간지.
알고보니 비싼 스트랩. 하지만 길이 조절이 딱히 없습니다. 저기 구멍을 이용해서 조절하는정도?
그래도 길이 적당합니다. 좋아요.
모토로라 크레이저와 크기 비교. 컴팩트 디카에 비해선 좀 큰편이지만 DSLR에 비해선 스몰스몰.
너무 작은 카메라로는 손떨림이 심한 저로써는 딱 좋아요. 그립감도 무게도.
처음에는 사은품 스트랩을 어떻게 끼워야하는지 몰라서 기본 스트랩을 끼우고 찍은 사진.
참... 보기에 흐뭇합니다.
흰 카메라에 은색 렌즈와 은색 뷰파인더에 검은색 스트랩이라 좀 우울하지만요.